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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 독거노인 방문 말벗봉사 시작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4/19 [11:26]

<동작투데이>보건복지부(장관 : 진수희)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마음잇는봉사’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소속 자원봉사자 5,277명이 전국의 독거노인에 대해 월 1회 방문 말벗봉사와 후원품 전달 사업을 4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간 기업 및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주기적인 안부 확인 전화(일명 ‘사랑잇는 전화’)를 드리고, 가정방문 활동(일명 마음잇는 봉사)도 펼치는 프로젝트로써, 지난 1월31일부터 현재까지 13,00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주 2~3회의 1:1 안부확인 전화를 드려서, 이 중 연락이 안되는 291건의 사례에 대해 긴급출동 방문 등을 통해 안전확인을 실시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전화 1661-2129번)를 통해서 민간 기업 및 단체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여 마음잇는 봉사를 올해 말까지 10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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