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투데이>서울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흑석한강센트레빌(흑석5구역,흑석동 45-1번지 일대)아파트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난 3월 26일, 흑석한강센트레빌 아파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총 655세대 입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3월28일부터 4월29일까지(평일 09:00~18:00), 104동 1층 입주자지원센터내 설치·운영한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확정일자부여), 주민등록 등초본 및 주민등록증 발급 대행,대형폐기물 신고 안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원거리에 있는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코자 마련된 것이다. 현재 흑석한강센트레빌(총 655세대) 아파트는 현재까지 138세대 입주가 완료, 총 123세대가 전입신고를 마친 상태로 입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민원행정 수요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주민 불편을해소하고 생생한 지역주민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는 등 현장밀착형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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