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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시의원 총신대입구역에서 일일 명예역장 역무 수행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4/12 [16:37]

<동작투데이>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시의원(민주, 동작3, 교통위원회)은 2011년 4월 12일 오전 8시 서울메트로 총신대입구역(4호선)에서 일일 명예역장에 위촉되어 역무서비스를 수행하였다. 이 날의 명예역장 체험은 박기열 시의원이 지난 2월 23일, 229회 임시회 서울메트로 업무보고 자리에서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박기열 시의원이 총신대입구역(4호선)에서 일일 명예역장  역무를 수행하고있다.     © 동작투데이
 
 
 
 
 
 
 
 
 
 
 
 
 
 
 
 
 
 
 
 
 
 
 
 

 
 
이 날 일일 명예역장의 업무로써 역무실 안내, 승강장 근무, 대합실 고객응대 체험을 통해 아침 출근시간에 일일 명예역장으로서 시민들의 편안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소임을 다하였다.

박기열 시의원은 특히 역무실, 승강장, 게이트에서 고객응대를 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수확이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업무의 연장선상에 있는 만큼 돌아가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1세기에는 환경문제와 녹색성장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녹색 대중교통 수단의 으뜸인 지하철도 앞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서 더욱 발전해야 하며 적자폭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기열시의원이 현재 총신대입구역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14번 출구(남성시장쪽)에 2010년 7월, 제8대의회가 시작되면서부터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었는데 금년 5월에 설계를 완료 예정이며 2012년까지 완공하겠다고 서울메트로에서 답변을 받고 계속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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