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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결산검사 실시, 결산검사책임위원 손화정 의원 선임

동작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예산집행 꼼꼼히 살핀다.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5/04 [14:35]

<동작투데이>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2010 회계연도 동작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내역 전반에 걸쳐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동작구의회에서는 결산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지식을 겸비한 위원을 선임하여 구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또한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철저하게 검사한다.

▲ 제211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위원 책임위원으로 선임된 손화정 의원    © 동작투데이
 
 
 
 
 
 
 
 
 
 
 
 
 
 
 
 
 
 
 
 
 
 
 
 
 
 
 
 
 
 
 
 
 
 
 

 
 
이를 위해 지난 4월 21일 제211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손화정 의원을 책임위원으로 선임하고 외부위원으로는 고성삼, 이재욱 공인회계사와 김귀순 세무사를 선임하였다.

특히 이번에 책임위원으로 선임된 손화정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결산검사 업무에 부합되는 폭넓은 연구와 자료수집 활동으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의원으로 인정되어 그 역할이 기대되는 바가 크다.

한편 동작구의회 박원규 의장은 동작구청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 들러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난 1년간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당초 계획대로 낭비 없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따져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검사결과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2012년도 예산 심의 시 적극 반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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