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투데이>사당4동(동장 황영서)과 군산시 대야면(면장 장석환)이 2011.4.28(목) 11시 사당4동 자치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에는 사당4동 지역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과 대야면 주민자치위원, 이장단, 부녀회, 농협조합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장․주민자치위원장은 협약서에 서명한 후 서로 교환하며 앞으로 도․농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자며 악수를 나눴다.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사당4동에서는 오디오 1대와 멀리서 온 손님에 대한감사인사와 함께 방문한 전원에게 항균탈취제(45개), 항균비누(45개), 벨트세트(32개)를 선물하였으며, 대야면에서는 기념품으로 모형 물수레와 지역 농특산물인쌀(4kg) 50포, 장아찌 30개를 선물했다.
공식적인 행사가 끝난 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잔디광장에서 의장행사 관람, 현충탑 참배, 故박정희 前대통령 및 故김대중 前대통령 묘소 참배, 유품전시관을 둘러보고 현충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황영서 동장은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대야면 관계자를 환송하면서 “앞으로 사당4동과 대야면 간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 줄 수 있는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가면 좋겠다” 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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