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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역사 문화 배우기 과정 개설

동작구, 숭실대 및 국립서울현충원과 연계 서울의 역사문화 배우기 과정 개설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5/09 [23:37]

<동작투데이>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숭실대 및 국립서울현충원과 연계하여 구민의 역사의식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울의 역사 문화 배우기』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서울 및 동작구의 역사, 고전문학속의 우리 역사, 국립현충원 참관, 현충원 인물로 보는 근현대사, 서울 문화 답사 등 흥미 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제별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내달 17일부터 7월 5일까지(화?목 13:00~15:00) 7주 과정으로 숭실대학교, 국립현충원 등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동작구 거주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액무료이다. 내달 12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동작구 교육지원과(☎820-9232) 및 해당 동 주민센터에 전화 접수하거나 팩스(820-9830) 또는 이메일(redkostar@dongjak.go.kr)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의 역사 문화 배우기 과정은 동작구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력 사업(서울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구민에게 서울의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과정이다.  

구는 강좌개설을 위해 숭실대?국립현충원과 협의를 거쳐 사업 계획을 마련, 지난 2월에 서울시에 사업 신청을 하고 3월 중 서울시 심의를 거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구 관계자는“이번 강좌 개설로 관내 대학 및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구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향후에도 대학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네트워크 체제를 강화하여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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