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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의 연계 동작구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업 상한가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4/01 [16:49]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작년에 이어 2013년에도 일을 통한 빈곤탈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와 함께하는 고용-복지의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급자의 자립과 차상위계층의 빈곤층 전락 방지를 위해 ‘자립지원직업상담사’를 구청 사회복지과내에 배치하여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립지원직업상담사’가 수급자와의 1:1 심층상담을 통해 직업능력판정 및 자활역량을 평가하여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취업설계→직업훈련→취업알선의 ‘단계별 통합적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자활사업 선진화(New Paradigm)의 『희망리본사업』(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한 취∙창업 지원으로 자립∙자활 실현)과 희망공동체를 추구하는 『지역자활사업』(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 등 자활 통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 동작투데이

 
 
 
 
 
 
 
 
 
 
 
 
 
 
 
 
 
 
 
2012년에 총 379명의 수급자를 대상으로 634회의 자활상담과 찾아가는 밀착 서비스인 ‘동작 희망사다리 상담사업’을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올해에도 500명 이상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자활상담을 실시하여 자활자립 유도 및 경제적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앞으로도 전문성을 확보한 직업상담사가 수급자와의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자립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상황을 관리함으로서 저소득층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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