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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학교 통합계약(공동구매) 제도”실시로, 예산 절감, 계약업무 투명성 달성~!!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5/06 [22:45]

서울특별시동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라경)은 각종물품의 구매 및 용역 계약시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관내 공․사립 초, 중, 고교(총99개교)에서 공통으로 소요되는 컴퓨터․프린터 등 물품을 공동으로 구매하고, 냉난방기 및 물탱크청소, 교실 방역소독 등 용역을 경쟁 입찰 방식에 의해 계약업체를 선정하는 『2013. 각급학교 통합계약(공동구매)제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동작교육지원청은 2011년부터 관내 공․사립 초, 중, 고교(총9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 및 용역에 대하여 수요조사를 거쳐 필요한 시기에 일괄 계약 및 구매함으로써, 각급학교의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며 학교의 구매행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물품 및 용역의 통합계약(공동구매)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작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의 물품이나 용역을 통합계약(공동구매)함으로써, 매년 30%정도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학교에서도 반응이 좋아, 2013년도에도 학교 인근 문구점의 문구류 등 소규모 영세업체의 생산품목을 제외하고 중증장애인 및 여성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의 생산품목에 대한 구매비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예산절감을 위하여 2013년 이후에도 통합계약(공동구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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