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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위한 공동선언 행사 개최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3/05/09 [23:09]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박영규)은 5.8.(수) 15:00 지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사민정 10개 유관기관·단체와「일하기 좋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위한 공동선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노총 구로금천지부, 민주노총 남부지구협의회 등 노동계,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금천구․구로구 상공회, G밸리 산업협회 등 사용자단체, 서울특별시 구로·금천구청,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등이 참여한다.

서울구로·금천지역 노사민정은 지난해 11월부터 공동선언을 위한 5차례 실무회의를 진행하여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공동선언문에는 유관기관·단체별 역할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동 논의과정에서 금년 1월 29일에는 근로자건강센터 유치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 지원함으로써 지난 4월 29일 서울지역 최초로 단지 내에 건강센터가 개소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박영규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은 “이번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계기로 서울지지털산업단지 내 건강한 노사문화가 정착되고, 노사민정 간 신뢰와 화합의 사회문화가 더욱 돈독하게 형성·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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