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최근 생활안전 거버넌스 교육을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생활안전 거버넌스는 지난해 5월, 다양한 재난에 대비, 지역에서 활동중인 15개동의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주민, 단체들이 참여한 지역단위 생활안전협의체다. 이날 방재교육 전문가인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송창영 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재난의 이해, 국내외 재난대응 사례, 재난유형별 대응방안 및 행동메뉴얼로 이루어졌다. 구 관계자는 “생활안전 거버넌스 회원들과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안전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앞으로 다양한 구성원으로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난안전에 대한 문의는 동작구 치수방재과 (820-9145)로 하면 된다. 구는 앞으로도 직원 및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 재난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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