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지난 8월 13일, 인천 드림듄스 골프코스에서 후원업체인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 임직원과 20명의 아이들과 함께 ‘I’m a junior golfer 야외골프체험‘을 진행하였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부터 테일러메이드 아디다스골프 코리아 후원을 통해 ‘I'm a junior golfer‘ 유소년 골프교실을 운영, 육성해왔다. 이번 임직원과 함께하는 야외골프체험은 ’I’m a junior golfer‘ 유소년 골프교실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4월 5일 '아이엠 어 주니어 골퍼(I'm a junior golfer)' 골프교실 발대식 이후, 20명의 참가 학생들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내 연습장에서 4개월 여간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아왔다. 8월 13일에는 그간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 임직원 1명과 학생 2명이(3인 1조) 한 팀을 이뤄서 퍼팅 대결과 7홀 라운딩을 하며 진정한 골프문화를 경험하고 실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팀별 퍼팅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의 한지민 아동은 “실내에서만 연습하던 샷을 잔디 위에서 직접 쳐보니 신기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서 18홀 전부를 돌아보고 싶다.”며 첫 라운딩 소감을 밝혔다.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 심한보 대표는 “아이들이 지난 4개월 동안 배운 골프 실력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성취감 향상은 물론 국내 주니어 골퍼 육성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의 후원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지역 내 아동이 골프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골프를 배우며 자신감과 건강한 모습을 키워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와 함께하는 ‘I'm a junior golfer‘ 유소년골프교실은 참여아동들이 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되길 바라는 취지로 오는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많이 본 기사
패션/화장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