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 야외골프체험 가져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3/08/18 [18:11]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지난 8월 13일, 인천 드림듄스 골프코스에서 후원업체인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 임직원과 20명의 아이들과 함께 ‘I’m a junior golfer 야외골프체험‘을 진행하였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부터 테일러메이드 아디다스골프 코리아 후원을 통해 ‘I'm a junior golfer‘ 유소년 골프교실을 운영, 육성해왔다. 이번 임직원과 함께하는 야외골프체험은 ’I’m a junior golfer‘ 유소년 골프교실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4월 5일 '아이엠 어 주니어 골퍼(I'm a junior golfer)' 골프교실 발대식 이후, 20명의 참가 학생들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내 연습장에서 4개월 여간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아왔다. 8월 13일에는 그간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 임직원 1명과 학생 2명이(3인 1조) 한 팀을 이뤄서 퍼팅 대결과 7홀 라운딩을 하며 진정한 골프문화를 경험하고 실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     © 동작투데이


 

 

 

 

 

 

 

 

 

 

 

 

팀별 퍼팅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의 한지민 아동은 “실내에서만 연습하던 샷을 잔디 위에서 직접 쳐보니 신기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서 18홀 전부를 돌아보고 싶다.”며 첫 라운딩 소감을 밝혔다.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 심한보 대표는 “아이들이 지난 4개월 동안 배운 골프 실력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성취감 향상은 물론 국내 주니어 골퍼 육성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의 후원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지역 내 아동이 골프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골프를 배우며 자신감과 건강한 모습을 키워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와 함께하는 ‘I'm a junior golfer‘ 유소년골프교실은 참여아동들이 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되길 바라는 취지로 오는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패션/화장품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