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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원내대표, 동작구 보육환경 개선에 총력

전병헌 원내대표 “아이 키우기 편한 동작구, 아이들이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보육 시설 확충과 보육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쓸 것”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9/27 [23:57]

우리지역 국회의원인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동작 갑)은 9월 10일 신대방2동 구립어린이집이 리모델링 개원에 이어 대방동 국공립 ‘보듬이 어린이집’ 신축이 확정되었다고 밝혀, 동작구 관내 보육환경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방동 ‘보듬이 어린이집’은 올해 10월 착공하여 내년 10월 개원 예정으로 총 사업비 17억원(서울시 7억 5천만원, 전경련 8억원, 동작구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대방동에 120평 부지에 정원 130명,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신축된다.   
 
대방동은 전체 어린이집 입소대기자가 4,266명에 달하며, 특히, 국공립어린이집의 대기자수는 2,192명에 달해 보육환경이 주민들의 수요에 한참 못 미치는 상황이었다. 대방동 ‘보듬이 어린이집’ 신축 확정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일제히 환영하는 모습이다. 

▲ 동작갑 전병헌 의원    © 동작투데이
전병헌 원내대표는 “부지 선정 시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으며, 특히 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 부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집 건설 예정 부지는 버스정류장으로부터 도로 5~10분,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도보로 5~7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교통 접근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신대방2동 구립어린이집은 2012년 2월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심의에 통과, 올 3월에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하여 지난 9월 10일에 새단장하여 개원했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로부터 8억 5천 2백만원을 지원받고 동작구가 9천 5백만원을 지출, 9억 4천 7백만원이 소요됐으며 내부 시설은 영유아 41명을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5개가 최신식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대방동 보듬이 어린이집 신축과 신대방2동 구립어린이집 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동작구 보육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향후 장애아통합, 보육시간 연장, 휴일보육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여 우리 동작구가 ‘아이 키우기 편한 동작, 아이들이 행복한 동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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