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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행복나눔장터”

안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3/09/28 [00:13]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장터”를 준비하여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지난 8월 30일(금, 10:00~16:00) 중앙대학교병원 광장에서는 빈곤 및 결식아동, 독거어르신들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무료복지사업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있었던 “행복나눔장터”는 지역사회 내외 업체, 단체, 지역주민 등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물품 기증 등을 통해 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마련하여 무료복지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     © 동작투데이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병원의 장소협찬을 통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많은 단체 ․ 업체 ․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 나눔 실천 및 취약계층 행복기금마련을 위한 「행복나눔장터」”의 의미를 더욱 고취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자비 나눔을 몸소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터’에 참여함으로써 서로가 웃으며 나눔을 직․간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나눔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우리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배우고, 전파하고,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계기가 되었다.

행복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복지기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복지사업비 및 긴급기금(의료비 등) 지원으로 사용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사용된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김종성 관장은 “지역사회에 나눔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지역사회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장터를 준비하면서, 지역사회 여러 후원단체가 함께 참여해서 하나가 되는 행복한 나눔 장터를 열 수 있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복지관과 주민이 힘을 모은 ‘행복나눔장터’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실천하는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따뜻한 사랑과 자비나눔을 함께 해주신 후원 업체(단체) 및 개인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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