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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종합사회복지관 2013 송년 발표제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3/12/09 [19:33]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12월 4일(목, 13:30~15:30, 장소 : CTS 아트홀) 2013 송년발표제 “인생이 만나는 아름다운 날 - 네 번째 만남”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하여 2013년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고, 복지관 사업에 대한 성과와 다양한 문화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연대감 조성 및 송년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CTS 아트홀 내 좌석을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 가득 채워 본동종합사회복지관 2013 송년발표제 “인생이 만나는 아름다운 날 -네 번째 만남” 행사의 열기를 느끼게 하고, 귀․내빈 등이 참여하여 축하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 동작투데이


 

 

 

 

 

 

 

 

 

 



2013 송년발표제는 식전공연과 1부 기념식, 2부 송년발표제 ‘인생이 만나는 아름다운 날-네 번째 만남’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발표제 개막을 알리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영상 관람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 자비, 실천을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실천하고 있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비전과 목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서울시 태권도 시범단이 준비한 태권도 시범으로 식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어 1부 기념식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귀.내빈의 축사가 있었다.

2부 행사는 연극반 어르신들의 노인특화 1년간의 활동 소개에 대한 연극 동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시낭송, 다문화인식 개선 공연, 1·3세대 세대통합 난타 퍼포먼스 등의 공연 등 1년 동안 준비되어 진행 되었던 다양한 발표제를 뽐내고 나눌 수 있었다. 이어서 직원들이 준비한 트로트 공연으로 행사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이번 발표제 공연에서는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초청 가수 오은주의 축하 공연 등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마련되어 행사는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2013 송년발표제 “인생이 만나는 아름다운 날-네 번째 만남” 행사는 ‘행복한 날, 아주 특별한 사랑(愛)이 있습니다’ 라는 주제처럼,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송년을 함께 마무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은 물론, 지역사회 내에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주체적 역할과 복지관에 대한 소속감·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었다. 지역 사회 ․ 지역 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사업 제공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새로운 2014년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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