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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지원사업, 으뜸 교육도시 건설’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4/03/14 [20:50]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67개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2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 동작구 교육경비 보조금에 관한 조례에 근거 교육경비를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미래 주역인 관내 학생들을 위한 구비 지원외에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관내 중·고등학교 23개교 45개 동아리팀 지원 및 초등학교 대상 꿈꾸는 어린이 꼬마음악단을 공모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월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각급 학교 공모사업에 15억원, 학습준비물 지원센터 운영지원 등 8개 계속사업에 3억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관내 각급 학교에서는 학습프로그램, 시설·환경개선사업 및 교육정보화 사업 등 249건의 사업을 연내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71개교에 40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있고 지역이 산다라는 목표를 갖고 교육역량 강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분야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양한 교육지원 시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욕구를 충족시키고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으뜸가는 교육도시, 명품교육 동작 조성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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