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아리따움 양화.선유』는 6월 초, 시민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차 6가지를 준비했다.
예부터 단오에 마시면 여름을 잘 날 수 있다고 하여 조상들이 즐겨 마셨던 ‘매실 머금은 제호탕’은 우리나라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 청량음료로 올 여름 아리따움 카페의 최고 인기 메뉴다. 선홍빛 새콤달콤한 향기의 ‘오디(뽕나무 열매)차’는 여성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는 ‘대추차’는 남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장미, 물망초 두 종류의 시원한 ‘꽃차’와 함께 구기자, 감잎을 우려 만든 ‘비타민 가득 허브티’도 준비되어 있다. 동작대교『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국민 여름간식 ‘팥빙수’를 개시하고, 찹스테이크 등 새로운 메뉴와 런치세트를 선보여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노을카페』는 스파게티, 돈가스 등 원하는 메뉴와 음료가 함께 제공되는 런치세트( 수제돈가스로 유명한『구름카페』는 5월부터 찹스테이크, 연어샐러드, 하와이안 로코모코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그 중 밥 위에 스테이크와 계란후라이가 얹혀진 하와이안 로코모코는 『구름카페』의 또 다른 인기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이 여름 가족 연인과 함께 한강의 야경을 즐겨 보는건 어떨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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