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투데이>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호건)는 2011. 8. 2.자로 강문석(姜汶錫)씨, 권현복(權鉉福)씨, 조남기(趙南基)씨가 위원으로 새로이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조남기 위원은 현재 서울동작교육지원청 교육장이고, 권현복 위원은 경원목재 대표이며, 강문석 위원은 마샬토이스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이들 위원의 임기는 6년이며,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에 관여할 수 없다. 또한 탄핵결정 등의 경우가 아니면 해임되지 아니한다. 이날 위촉된 위원 3인은 취임인사를 통하여 위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오는 8월 24일에 실시될 예정인 서울시 주민투표와 2012년에 실시되는 국회의원․대통령 선거 등 앞으로 있을 모든 선거를 흠없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4일에 실시될 예정인 서울시 주민투표를 관리할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정호건위원장과 임태선·김인호·김영복·정용우위원 과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강문석·권현복·조남기위원을 합쳐 8인으로 구성된다. 한편, 8월 8일 개최된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남기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많이 본 기사
종합뉴스 많이 본 기사
|